삼척 쏠비치 다녀왔어요

삼척 쏠비치 다녀왔어요 

코로나가 너무 심해지기전에 삼척 쏠비치에 다녀왔어요. 요새 코로나때문에 밖에도 잘 못나가고 우울하고 했는데 기분전환겸 다녀왔답니다. 삼척 쏠비치는 건물 외관부터 굉장히 멋스럽고 예쁘더라구요.

 

 

 

안쪽 로비로 들어가보면 정말 깨끗하고 입실하는길도 진짜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지어진지 얼마 안된곳이라서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괜찮더라구요. 숙소가 너무 좋아서 제가 다녀온곳중에 탑이었던것 같아요.

저희는 고민하다가 오션뷰를 선택했는데요. 이때 2만원인가 3만원? 이렇게 추가하면 오션뷰를 선택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오션뷰같은 경우도 선착순이었기 때문에 솔직히 고민할 필요가 없는일이었었는데 저희는 고민하다가 오션뷰 선택했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딱 문열면 바다가 쫙-

침대도 정말 깨끗했고 흠집이나 이런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티비도 괜찮고 그리고 화장대도 깔끔해서 사용하기 정말 좋았어요.

저희는 방한개짜리를 선택했는데요 방도 꾀 넓고 괜찮더라구요 4명이서 가도 충분한 크기의 방이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화장실! 화장실에 굉장히 민감한편인데 여기는 화장실이 진짜 깨끗하더라구요 그런데 수압이 조금  약해서 아쉬웠던것 같아요. 수압만 좀 쌨으면 정말 좋았을것 같은데 그래도 정말 깨끗하고 좋았어요. 

 

 

 

이쪽 저쪽 봐도 시설 자체가 깔끔하면서 흠집난것도 없고 지저분하지도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수건도 배치도 잘 되있었고 사용하진 않았지만 바디워시랑 샴푸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건물로 가서 위쪽으로 가면 이렇게 멋진 바다뷰를 보실수가 있답니다. 진짜 멋있지 않나요? 여기가 오션월드 같은곳인데 바로 위에서 볼수있어서 구경하기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여기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찍는 포토존인데 저희가 갔을때는 비가 많이 와서 아쉽게도 그렇게 예쁘게 나오진 않았는데 진짜 여기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쁘고 외국갔더라구요 왜 삼척 쏠비치가 포토존으로 유명한지 알것같았어요 ~ 

 

 

날씨만 좋았다면 완벽했을텐데 진짜 아쉽게도 날씨가 안좋았는데 그래도 정말 멋졌고 너무 예뻐서 만족스러웠어요. 다음번 휴가때에도 여기 또 가고싶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때는 꼭 날씨가 좋은날 가고싶네요 ㅎㅎ